작성자 김호영
작성일자 2017-11-14
제목 환상의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챔스직관
맨체스터에서 호텔조식을 먹고 나와 비틀즈의 도시'리버풀'로 향했는데요.버스안에서 삼촌들과 축구애기를 하고 편안하게 잠을 자며 심심하지 않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리버풀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오늘의 가장 기대되는 일정인 리버풀FC 구장투어를 위해 안필드 구장에 도착했습니다.도착하자마자
안필드 구장의 강력한 포스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안필드 구장 앞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구장투어를 하러 구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곳곳에 클롭 감독이 용감하다는 문구가 있었고 신기한점은 라이벌 클럽인 에버튼의 구디슨 파크가 창문을 통해 보이고 있던것입니다. 본격적인 투어를 위해
구장 가이드분과 함께 경기장 내부로 들어갔습니다.관중석과 피치앞,라커룸,기자회견 장소를 둘러봤는데 그중 피치앞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마치 눈앞에 선수들이 뛰고 있는것 같은 느낌과 잔디와관중석 하나하나가 다 살아움직이는것 같았습니다.꿈만같은 안필드 구장투어를 마치고
리버풀의 메가스토어에 들러 기념품을 득템(?)하고 케빈클럽이 자리잡고 있는 리버풀의 시내로 향했습니다.

리버풀FC의 안필드 구장



아빠(좌)나(우)




리버풀 시내에 도착해 점심으로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케빈클럽으로 향했습니다.케빈클럽 건물에 도착해 내부로 가기위해 계단을 내려가니 말으로는 설명 할 수 없는 풍경이 펼쳐 있었습니다.남녀노소 나이불문 어린아이부터 나이가드신 할머니들 까지 모두가 모여 노래를 들으며 환호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그 분위기는 비틀즈의 영혼이 살아있는것 같았습니다.
케빈클럽을 나와서는 많은 버스커분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감미로운 노래를 듣고 1~2파운드를 기타케이스나 모자에 넣어주며 눈을 마주치면 미소를
지으면 벌써 친해진것 같은 그 기분.......꼭 리버풀에서 그 기분을 느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리버풀 시내 한복판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영국인들 사이에 끼여 아름답고 고딕적인 건물을 바라보며 여행자가 아닌 리버풀을 즐기고 있는 사람 된 것
같았는데요.그때 비로소 저는 여행의 묘미를 알게 된것같습니다.



케빈클럽

케빈클럽의 무대



리버풀의 시내




버스를 타고 리버풀 대성당으로 갔습니다.차에서 내리자 말자 크기가 모든것을 압도했는데요.크기 뿐만 아니라 섬세하고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리버풀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자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에 즐거운 여행과 앞으로 남은 일정에 대한 흥분을 가라앉히고 지금까지의 여행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리버풀 대성당을 둘러보고 영국 북서지역 3년연속 관광지역 1위를 달리고 있는 엘버트 독으로 향했습니다.도착하면 런던아이와 비슷한 대형관람차를 볼 수 있었으며 비틀즈의 업적과 역사를 볼 수 있는 비틀즈 박물관이 있습니다.이 엘버트독은 조금 특별한곳에 위치해 있는데요.바로 항구입니다.
항구에 위치하여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있었고 큰 시계탑과 아름다운 건물과 해가 지고있는 아름다운 바다옆 각각의 개성을 뽐내는 요트들 까지
정말로 취향저격이었는데요.정말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엘버트독


엘버트독


엘버트독 앞 시계탑 앞에서






알차고 즐거운 일정을 마치고 리버풀의 처음이자 마지막 밤을 맞았습니다.내일은 바로바로 '런던'!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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